내가 사는 마을. 해질녘이면 아름다운 금빛으로 변한다. 평온과 활기가 공존하는 곳.
몇 달 뒤면 지금 사는 마을을 떠나게 되어 아쉽다. 금빛사람들이 사는 이 곳을 오래도록 잊지 못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