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 제거이 제안은 초기 형태에서 상당히 변경되었다. 문서 마지막 부분에서 역사적 배경과 변경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함수 파라미터에 inout과 var를 사용할 때 의미상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 두 경우 모두 값의 변경 가능한 로컬 복사본을 제공하지만, inout으로 표시된 파라미터는 자동으로 원본에 다시 기록된다.
함수 파라미터는 기본적으로 불변이다:
func foo(i: Int) {
i += 1 // 불가능
}
func foo(var i: Int) {
i += 1 // 가능하지만, 호출자는 이 변경을 관찰할 수 없다.
}여기서 x의 *로컬 복사본*은 변경되지만, 이 변경은 원래 전달된 값에 전파되지 않는다. 따라서 호출자는 이 변경을 직접 관찰할 수 없다. 값 타입에서 이를 발생시키려면 파라미터에 inout을 표시해야 한다:
func doSomethingWithVar(var i: Int) {
i = 2 // 이 변경은 호출자에게 전달된 Int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로컬에서 i를 수정할 수 있다.
}
func doSomethingWithInout(inout i: Int) {
i = 2 // 이 변경은 호출자에게 전달된 Int에 영향을 미친다.
}
var x = 1
print(x) // 1
doSomethingWithVar(x)
print(x) // 1
doSomethingWithInout(&x)
print(x) // 2함수 파라미터에 var 어노테이션을 사용하면 코드 한 줄을 줄이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대하는 의미를 가진 inout과 혼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이 값들이 고유한 복사본이며 inout의 쓰기 반환(write-back)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여기서 var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요약하면, 이 변경을 추진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var이 inout과 자주 혼동된다.var이 값 타입에 참조 의미를 부여하는 것으로 오해되기 쉽다.이 변경은 파서에 사소한 수정을 가하는 것이다. Swift 2.2에서는 사용 중단 경고가 발생하고, Swift 3에서는 오류로 처리된다.
var 사용을 순수하게 기계적으로 마이그레이션하기 위해, 위의 모든 사용 사례에서 불변 복사본을 가리는 임시 변수를 즉시 도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func foo(i: Int) {
var i = i
}그러나 변수 가림(shadowing)이 반드시 이상적인 해결책은 아니며, 안티패턴을 나타낼 수도 있다. Swift 사용자들이 이러한 패턴을 사용하는 기존 코드를 재고해 볼 것을 기대하지만, 이 언어 변화에 반드시 대응할 필요는 없다.
이 제안은 원래 모든 refutable 패턴과 함수 파라미터에 대한 var 바인딩 제거를 포함했다.
Refutable 패턴에서 var 제거는 Swift 2 코드에서 이미 사용 중인 유효한 뮤테이션 패턴에 부담을 주는 점 때문에 재고되었다. 관련 논의는 swift-evolution 메일링 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결론에 대한 근거도 swift-evolution 리스트에 공유되었다.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